(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훈(장재호) 순영(서하)과의 아이인 민수가 없어졌단 사실을 알게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훈이 민수를 잃어버렸단 사실을 알게 됐다.
미진은 옥분에게 따지려 집에 갔으나, 마침 집에 옥분이 없었고, 미진은 혼자 있는 민수를 몰래 안고 나왔다. 아이가 없어진 걸 알게 된 옥분과 기전은 경악했다. 이어 순영이 데려갔다고 오해했다. 하지만 순영이 아니란 사실에 또 다시 걱정에 휩싸였다. 순영 몰래 민수찾기에 돌입했다.
미진은 아이를 고아원에 빼돌렸고, 이내 죄책감에 벗어나기 위해 자기 합리화를 시켰다. 정태와 경호는 정훈에게 이 사실을 전했다. 정훈은 민수를 잃어버렸단 말에 입술을 파르르 떨었다. 이어 “왜 그 얘길 이제야 하냐”며 분노했다.
옥분(반효정)은 "내가 죄인"이라 오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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