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복실(조아영)이 더 이상 상필(김견우)를 믿지 않겠다고 했고, 경호(박정욱)이 복실을 돕기로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복실이 자립을 선택했다.
복실은 다음날 상필에게 왜 기자회견 나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상필은 모든 사실을 전했다. 이어 요정사건을 덮은 사람이 해린이란 것도 알게 됐고, 여주인공도 해린이로 교체됐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복실은 해린을 보자마자 뺨을 때렸고, 두 사람은 몸싸움이 났다.
정훈은 창식을 찾아가 복실의 기자회견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창식은 연좌죄를 언급하며 가만히 있으라 했다.
상필은 복실을 찾아갔다. 복실은 “이제 끝인 것 같다, 속상하다”면서 “사람들이 수근대는 것 같아 밖에 못 나가겠다”고 울먹였다. 상필은 “기다려라, 타격 안 받고 활동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나 복실은 대답없이 자리를 떠났다.
복실은 우연히 경호를 만났다. 자신을 위로하는 경호에게 복실은 “사장님만 바라보고 있지 않을 것, 스스로 해쳐나갈 것”이라 했고, 경호 역시 “나도 돕겠다”며 복실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