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사건 반장’에서는 오늘 신일그룹의 기자 간담회 소식을 알렸다.
기존에 신일그룹에서는 돈스코이호의 놀랄 만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는 돈스코이호의 금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이 어려우며 10조의 가치가 있다면서 사과를 하기도 했다.
기존의 ’150조 보물선’ 소문에 대해 사과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의 패널들은 신일그룹의 오늘 기자 간담회를 이해를 못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제 와서 보물선이 본질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책임 회피라고 비판하기도 했으며 ‘150조 보물선’이라는 명목으로 상한가까지 쳤다는 점 역시 의심할 만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편, 상한가를 친 점에 대해서 금감원이 주가 조작에 대해 조사를 착수하겠다는 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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