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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북한, 550만원 실물 스마트폰 공개…미니스커트-하이힐-택시의 보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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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달라진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생생히 보여줬다.
 
2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강미진 북한전문 기자, 탈북3년차 대핵생 이복실씨,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우영 교수가 출연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이들은 보고 들은 평양의 현재 모습에 대해 이야기 했다.
 
최근 달라진 평양의 모습이 공개됐고 평양 주민들도 자유롭게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으며 한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 스마트폰의 실물이 보여졌고 강미진 기자는 “북한에서는 쌀 한가마니 가격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550만원이다”라고 말하면서 놀라움을 더했다. 
 

또 택시가 보편화 되고 젊은이들이 세그웨이를 타는 등 변화된 북한 주민들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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