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김종민 전 서울 시장후보의 인지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바른미래당 박종진 전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 김종민 전 서울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겅연재 전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가 출연했다.
김종민은 “내가 20년동안 정치를 했는데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는 머리를 염색했는데도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연재는 “내가 평소에 막말을 많이 한다는 말을 듣는데 싸움도 잘하고 욕도 잘하고 인간이 덜된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제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