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배상훈 심리분석관이 드론몰카와 리벤지 포르노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말했다.
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정의당 이정미 위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배상훈 범죄 심리분석관이 출연해 몰카 범죄의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배상훈 심리분석관은 “여름철 해수욕장에서는 드론몰카 주의를 해야하는데 해수욕장 탈의실 지붕이 없어서 드론으로 촬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같은 기술에는 줌 기능이 있어서 못 찍는 곳이 없다”라고 말하며 출연진들으게 놀라움을 줬다.
또 “리벤지 포르노라고 떠도는 영상들은 사실 진짜 남자친구가 아니라 조직에서 남자를 남자친구로 연기연습을 시키고 여자와 사귀게 해서 찍는 영상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1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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