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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손흥민, 멕시코의 영웅이 되고 문제인 대통령 앞에서 눈물 흘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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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6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사건사고를 짚어봤다.
 
11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완 기자, 안톤 숄츠 기자, 손수호 변호사가 출연해 6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사건사고를 알아봤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월드컵에서 손흥민 선수가 라커룸에서 눈물을 보인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축구시합이 끝난 후에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손흥민 선수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는 기사 사진을 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부담을 주지 않았냐는 말들이 나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완 기자는 “그 날 분위기는 좋았고 시합에서 진 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내려와서 선수들을 만나서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모습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손흥민의 독일 전의 마지막 골로 멕시코가 16강에 진출하게 되자 멕시코인들의 영웅이 됐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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