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아랑이 일명 ‘성공한 덕후’ 면모를 보였다.
지난 5월 김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랑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시계를 찬 그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보느라 시계는 한참 뒤에 알았네요”, “아이고 이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김아랑의 나이는 올해 24세다.
김아랑은 2018년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3000m계주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0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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