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아버지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아부지랑 함께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분이 담긴 모니터 영상을 공개했다.
짧은 영상 속 부녀는 다소 쑥스러운 듯 하면서도 정답게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김아랑은 여자 3000m 계주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속에 한국 쇼트트랙의 위상을 드높였다.
금메달을 딴 후 트럭 운전을 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새 차를 사드리고싶다는 바람을 전한 김아랑. 최근 김아랑은 금메달 포상금으로 아버지의 차를 바꿔드렸다는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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