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민상이 ‘짠내투어’ 베트남 하노이 2일차 문세윤 투어에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하노이 2일차 세윤투어를 떠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문세윤을 따라 닌빈에 방문해 배를 타고 땀꼭 선상투어에 나섰다.
하지만 깜깜한 동굴과 힘든 여정에 야맹증이 있는 박나래와 장도연은 힘듦을 호소했고, 이에 문세윤은 유민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유민상은 소고기를 사고 마사지를 해준다는 문세윤의 말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 동굴을 보며 “장관이네요. 대단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동굴을 나와서도 “절경이고요, 장관이네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라며 기계처럼 50번 이상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 장면 보면서 울었다”, “너무 웃겨서 눈물난다”, “볼 때마다 터진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 장도연, 문세윤, 유민상, 정준영, 박재정이 함께하는 tvN ‘짠내투어’ 34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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