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정준영이 연애를 한다면 장도연을, 결혼을 한다면 박나래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21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을 무대로 한 ‘절친 특집’으로 두 번째 설계자 문세윤의 투어 첫 번째 편이 진행됐다.
절친 특집답게 박나래, 문세윤, 정준영은 각자의 절친 장도연, 유민상, 박명수를 평가자로 세웠다. 그런데 문세윤 투어 때부터는 박명수가 빠지고 대타로 박재정이 투입됐다.
베트남 난빈 쌈콕에서 배의 일종인 삼판을 타기 전에, 절친끼리 편을 먹고 하는 ‘이구동성 게임’을 했다.
정준영·박재정 팀을 특히나 멈칫하게 하는 질문이 있었으니, 바로 연애를 한다면 박나래와 장도연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었다.
특히 정준영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졌는데, 정준영은 결국 장도연을 선택했고, 이에 박나래가 발끈했다.
여기서 정준영은 바로 “(박나래는) 결혼대상”이라고 밝히면서, 짠내투어의 고정 출연 동료인 박나래를 달래는 모습을 보여줬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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