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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정준영의 절친은 박명수 아닌 박재정 “여러분, 환영 좀”…박보검 오는 줄 알았던 박나래·장도연 실망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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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정준영의 절친으로 가수 박재정이 등장했다.

21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을 무대로 한 ‘절친 특집’으로 두 번째 설계자 문세윤의 투어 첫 번째 편이 진행됐다.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절친 특집답게 박나래, 문세윤, 정준영은 각자의 절친 장도연, 유민상, 박명수를 평가자로 세웠다. 그런데 문세윤 투어 때부터는 박명수가 빠지고 대타로 박재정이 투입됐다.

박재정이 아닌 박보검이 오는 줄로 알고 있었던 박나래와 장도연은 그의 등장에 실망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박재정은 이에 굴하지 않고 물개 박수로 직접 환영을 유도하는 밝은 모습을 보였다.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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