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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베트남 하노이 나래투어, 2만 원으로 즐기는 프렌치 레스토랑 런치…‘프랑스 셰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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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짠내투어’ 베트남 하노이 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하노이 1일차 나래투어를 떠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프랑스인 셰프가 11년 째 운영 중인 한 프렌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인 런치 타임에는 3코스로 구성된 런치 메뉴가 약 2만 원(39만 5천 동)에 판매돼 눈길을 끌었다.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박명수와 박나래는 메인 메뉴로 라자냐를, 유민상과 김준현은 씨푸드 커리를, 박나래와 정준영은 버섯 아스파라거스 리소또를 주문했다.

음식을 맛본 출연진들은 그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나래, 장도연, 문세윤, 유민상, 정준영, 그리고 정준영의 친구가 함께하는 tvN ‘짠내투어’ 33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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