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를 찾았다.
14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 하노이를 무대로 한 ‘절친 특집’으로 첫 번째 설계자 박나래의 투어 두 번째 편이 진행됐다.
절친 특집답게 박나래, 문세윤, 정준영은 각자의 절친 장도연, 유민상, 박명수를 평가자로 세웠다.
밤이 깊어지고 맥주 한 잔을 단돈 250원에 마실 수 있는 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를 찾았다.
하노이의 상징 호안끼엠 호수의 근처에 위치한 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는 화려한 밤을 자랑하는 곳이다. 시원한 맥주를 마시기 위해 모인 인파들로 젊은 열기가 피부로 느껴지는 명소다.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맥주 ‘비아허이(Bia Hoi)’ 한 잔이 한화로 약 250원이며, 다양한 안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안주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푸짐한 베트남식 바비큐가 약 6,500원이며, 가장 저렴한 안주는 약 2,500원으로 저렴하고, 그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하다.
정준영은 태국 방콕의 명소 까오산로드보다 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가 더욱 마음에 든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박나래와 장도연도 이에 동의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