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베트남 하노이 맛집계의 성지를 찾았다.
14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 하노이를 무대로 한 ‘절친 특집’으로 첫 번째 설계자 박나래의 투어 두 번째 편이 진행됐다.
절친 특집답게 박나래, 문세윤, 정준영은 각자의 절친 장도연, 유민상, 박명수를 평가자로 세웠다.
저녁 시간이 다가오자 향한 곳은 베트남 요리를 전부 모아놓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꽌안XX’으로 향했다. 현지인과 관광객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맛집으로 저렴한 가격과 보장된 맛이 특징이다.
베트남식 고기만두인 ‘넘꾸어베(짜조)’가 약 2,900원, 모닝글로리와 먹으면 더 맛있는 해물볶음밥이 약 5,700원 그리고 대표메뉴인 베트남식 부침개 ‘반쎄오’가 약 3,400원이다.
반쎄오는 쌀가루 반죽을 얇게 부친 후, 채소, 고기, 해산물을 넣고 반으로 접어서 소스에 찍어 먹는 인기 요리다.
문세윤은 “기름이 튀기듯이 부친 건데 느끼함 없이 얇은 전병 식감이 느껴진다. 너무 좋다”고 반쎄오의 맛을 극찬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