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아침을 대신해 먹은 젤리가 화제다.
22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유호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웨딩드레스숍에 간 김종국, 솔로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승리, 대구에서 생일을 보내게 된 이상민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생일을 맞이한 이상민은 새벽 스케줄 때문에 미역국은커녕 아침을 챙겨먹지 못했다. 스케줄을 가는 차량 안에서 주섬주섬 꺼낸 것은 바로 팩으로 된 젤리였다.
입구를 조금 뜯어 빨대를 꽂아 먹으면 되는 이 젤리는 매우 낮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도 느끼게 해주는 제품으로 올해 초부터 화제가 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젤리를 맛 본 이상민은 “차가울 때 먹어야 맛있다. 밥 못 먹었을 때 먹으면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2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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