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나온 천원짜리 제육볶음이 화제다.
15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영화배우 박중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결혼정보회사에 간 김건모, 황학동 풍물시장에 간 임원희 그리고 김종국의 묻지마 백령도 냉면 투어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1년째 주말마다 벼룩시장인 황학동 풍물시장을 찾고 있는 임원희의 ‘소확행’ 행보.
이른 아침 황학동 풍물시장에 간 임원희는 길거리 가판에서 팔고 있는 카키색 야상을 단돈 15,000원에 구입해 바로 입었다. 마치 원래 자기 옷이었던 것처럼 매우 자연스러웠다.
그리고 제육볶음 한 접시에 단 돈 천원인 초저가 단골 맛집을 찾았다. 하루 첫 끼부터 ‘막걸리 사랑꾼’답게 막걸리를 곁들여 먹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 나온 맛집의 메뉴판에 따르면, 순두부와 막걸리도 단 돈 천원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어묵꼬치는 하나에 500원이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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