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나온 천원짜리 고기튀김이 화제다.
15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영화배우 박중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결혼정보회사에 간 김건모, 황학동 풍물시장에 간 임원희 그리고 김종국의 묻지마 백령도 냉면 투어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1년째 주말마다 벼룩시장인 황학동 풍물시장을 찾고 있는 임원희의 ‘소확행’ 행보.
이른 아침 황학동 풍물시장에 간 임원희는 소소하면서 대범한 쇼핑을 마친 후 황학동 시장 골목에 자리 잡은 30년 단골집으로 향했다.
이 집의 메인메뉴는 바삭한 ‘고기튀김’으로, 밀가루 반죽에 다진 고기를 살살 넣어 튀겨낸 별미다. 가격은 단돈 천원이다.
임원희는 고기튀김과 함께 비빔국수 그리고 막걸리를 함께 먹어 눈길을 끌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2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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