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중훈과 신동엽이 외모 디스전을 펼쳤다.
15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영화배우 박중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결혼정보회사에 간 김건모, 황학동 풍물시장에 간 임원희 그리고 김종국의 묻지마 백령도 냉면 투어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스튜디오에서 박중훈에 대한 칭찬과 과거 화려한 시절의 이야기가 이어지자, 신동엽은 “어렸을 때 (청춘스타 박중훈을) 보면서 ‘별로 잘 생기지도 않았는데 (왜 인기가 많을까까) 생각했었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부러우니까 (그랬다)”는 부연 설명이 있었다.
박중훈이 이어 “저도 신동엽씨 막 사랑받을 때 ‘얼굴도 몰려있는데 왜 이렇게 인기가 많지?’(라고 생각했었다)”며 받아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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