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윤정수 집에서 발견된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가 화제다.
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영화배우 박중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박수홍과 한현민 남매의 윤정수 집 방문, 김종국의 묻지마 백령도 냉면 투어, 이상민·승리의 라멘투어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윤정수 집에 박수홍와 한현민 그리고 한현민의 어린 동생 4명이 놀러왔다. 명랑한 아이 넷이 오니 적막했던 집에 단숨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네 명 중 가장 큰 남자아이인 주드가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를 발견했고, 이는 단숨에 아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는 풍성한 에코를 자랑하면서도, 밑 부분에 화려한 색상의 미니 사이키 조명 장치가 달려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현민의 어린 동생들은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를 갖고 놀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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