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과 승리가 맛본 일본의 레몬라면과 곱창라면이 화제다.
1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애가 스페셜MC로 출연한 가운데, 키스신 촬영을 하게 된 임원희, 승리와 도쿄 라멘 투어를 떠난 이상민, 어머니와 대면한 김건모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도쿄의 한 라멘가게를 찾은 승리와 이상민은 각각 레몬라면과 곱창라면을 주문했다.
특제 트리플 소스에 레몬 슬라이스를 다량 첨가한 레몬라면은 승리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승리는 신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는 시식평을 남기며 거듭 극찬했다.
소곱창과 닭껍질을 듬뿍 넣은 곱창라면은 막강한 비주얼로 스튜디오에서 VTR을 지켜보고 있는 MC들과 ‘모벤저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한편, 이상민은 승리의 라멘가게 프랜차이즈 사업 매출을 듣고 깜짝 놀라면서 “이사직 남는 거 없니?”라며 재취업을 시도 ‘웃픔’을 자아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1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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