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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불판 테이블 선물 받은 김건모 엄마, “그러지 않아도 갖고 싶었어!”…“그럼 이거 어버이날 선물로 ‘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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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엄마에게 식당용 불판 테이블을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애가 스페셜MC로 출연한 가운데, 키스신 촬영을 하게 된 임원희, 승리와 도쿄 라멘 투어를 떠난 이상민, 어머니와 대면한 김건모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지난 회차에 이어 김건모가 ‘모벤저스’에게 식당용 불판 테이블의 선물하는 배달 활동이 계속 됐다. 이번에 찾은 곳은 다름 아닌 김건모의 본가로, 집에 없을 줄 알았던 엄마 이선미 씨가 있어 모자 간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불판 테이블을 받은 이선미 씨는 불판 테이블을 보고 “나 이거 그러지 않아도 갖고 싶었다”며 “건모한테 나도 하나 사달라고 그럴라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는 “그럼 이거 그냥 어버이날 선물로 그냥 ‘퉁’?”이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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