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다리 부상을 입은 이유가 밝혀졌다.
24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애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수홍 어머니집에 방문한 김건모와 지상렬, 김종국을 따라 복싱장에 간 양세찬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특히 다리 부상을 입고 깁스를 한 박수홍이 MC들과 ‘모벤져스’의 탄식을 자아냈다.
병원을 찾은 박수홍은 의사에게 입원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봉와직염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고, 다친 이유에 대해서 묻자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망설이던 박수홍은 “클럽에서 높은데 올라가다가 발을 헛디뎠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에 ‘웃픈’ 폭소를 자아냈다. 물론 박수홍 어머니는 아들을 한심해 하면서도 걱정하는 표정을 지었다.
서장훈은 박수홍과 함께 클럽을 가본 적이 있다면서 “클럽에서 유독 높은 찾더라”라며 목격담을 전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4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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