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전쟁의 상처를 겪은 크로아티아 선수들, 자국민들은 진심으로 자축하고 있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의 기적을 보여준 크로아티아 축구.
417만 명으로 서울 인구의 절반도 안 되는 작은 나라 크로아티아가 보여준 기적은 무엇을 의미할까?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1991년 유고 슬라비아 연방에서 독립한 후 내전의 상처를 겪은 세대가 바로 이번 월드컵 선수들이다.
전쟁의 상처와 경제난을 겪었던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진정한 힘은 축구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크로아티아의 중심에 있던 주장 모드리치는 전쟁 난민으로 생활하다 할아버지가 세르비아 반군으로부터 처형당하는 아픔도 겪었다.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제작진은 크로아티아 선수들을 맞이하는 환희의 현장을 찾았다.

크로아티아 국민들의 축구 사랑은 단지 스포츠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전쟁의 아픔을 극복한 국민들의 사랑이 결집된 곳이었다.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