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하일의 집에 슈가 장인과 장모가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뚝배기 사위 하일의 광주집에 92세 장인과 88세 장모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일은 아내가 외출을 하게 되자 집안을 어질러놓고 편안한 모습으로 지내기로 했다.
하지만 갑자기 장인과 장모 집 앞까지 왔다는 전화를 받고 서둘러 챙겨서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장모는 하일을 보고 “우리 사위가 딸이 없어서 끼니를 못 챙길까봐서 왔다”라고 하며 밑반찬을 두손 무겁게 들고 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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