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UFC 챔피언 김동현이 삼척장인과 이봉주의 집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 에서는 김동현이 청첩장을 들고 삼척장인과 봉주르, 이봉주를 찾아왔다.
김동현은 이봉주, 삼척장인과 함께 마늘까기를 했는데 장인은 “마늘 하나 까는데 2원이다”라고 했고 김동현은 자신의 손에 너무 작은 마늘을 까느라 애를 썼다.
이어 삼척 장인은 김동현을 위해서 삼계탕을 끓여줬고 “새 신랑을 위해 남자에 좋은 것을 많이 넣었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삼계탕 닭의 뱃 속에서 계속 나오는 마늘에 놀랐지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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