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썰전’에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 대한 시각을 내놓았다.
19일 JTBC ‘썰전’에서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 북미관계와 한반도의 운명,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만남, 세계사 평행이론 등의 주제로 대담이 이뤄졌다.
노회찬 의원은 제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보고, 일부 ‘좌클릭’ 노선이라고 비판받는 상임위는 야당에 양보하고, 일부 ‘우클릭’ 노선이 의심되는 상임위는 여당이 가져갔다고 분석했다.
노 의원은 또 “(상임위 구성만 놓고 보면) 향후의 정국 운영이 우선회 할 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설마) 야당 핑계 대려고 그러는 거냐? 약간 덮어씌우기 하려고, 우리는 하려고 하는데 저 쪽에서 안 해준다고 (핑계 대려고 그러는 거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JTBC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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