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썰전’에서 6.12 북미 정상회담 후 현재 북미 상황 등에 대해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종석 전 장관은 지난 6월 13일, 북미 정상회담과 지방선거 이슈로 긴급 녹화를 하게 된 ‘썰전’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종석 전 장관은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두 정상은 공동 합의문 조항을 완전하고 신속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아마 2-3주 내에 몇 가지 조치가 나올 수 있다”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번 녹화에서 김구라는 이종석 전 장관에게 “지난번에 장관님이 나오셔서, 2-3주 내에 조치들이 취해질 거라고 (분석)했는데 그렇게 안 되고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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