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노회찬(62) 정의당 원내대표가 ‘드루킹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썰전’은 예정대로 방송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썰전’ 제작진은 “의혹을 조사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특검 수사를 예의주시하고있다”며 “이번주(19일 밤 11시)는 정상 방송된다”고 확인했다.
JTBC 홍보 관계자도 “최종 조사결과가 나온 상황이 아니다”면서 “노 대표는 16일 ‘썰전’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노회찬 대표는 지난 5일부터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를 대신해 진보논객으로 출연했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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