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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최종혁 여당 반장, “중요한 현안 산적해 있는데, 법사위는 시작부터 신경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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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최종혁 여당 반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을 대해 언급했다.

19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여당 발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최종혁 여당 반장은 “후반기 국회 초반에다 의원들 간 상견례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 고성까지는 오가지 않았지만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법사위원회가 전반기 국회에서 보여준 좋지 않은 모습이 다시 재현되지 않으리라 예단하기 힘들다”고 우려했다.

또 “중요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재판거래 의혹 수사, 검·경 수사권 조정 그리고 민생법안(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 미세먼지특별법, 상가임대차보호법, 가습기살균제 피해규제법 등)들도 산적해 있다. 국민들의 관심이 그 만큼 집중이 돼 있다”며 경각심을 일으켰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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