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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김국진♥강수지, 결혼 후 좋은 점은? “정서적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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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신혼 생활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결혼 생활이 어떠냐고 묻는 질문에 “둘만 있는 것도 좋지만, 할아버지와 비비아나가 함께 지내니 더 좋은 것 같다. 정서적으로 참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강수지도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것 같더라”고 미소지었다.

김국진-강수지 /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 캡처
김국진-강수지 /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 캡처

현재, 강수지의 아버지와 딸 비비아나는 복층 빌라의 아래층에서,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위층에서 거주하고 있다.

또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오붓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결혼한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방배동 복층 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김국진, 강수지가 진행을 맡은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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