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이 이준기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촬영스케줄로 #무법변호사 #종방연 에 뒤늦게 참석해서 인사만 하고 온 아쉬운 #로우니 그래도 준기형 만나 담에 또 멋진 작품으로 만나자고 약속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준기형의 일본팬분이 준 꽃다발 감사해요 I was happy to be with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끝까지 너무 잘 봤어요!!”, “로운이 마지막까지 연기 잘했어요!!!!”, “로운아! 어디를 가든 사랑을 듬뿍 받았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로운은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어린 손주부터 성인이 된 손주까지 격한 세대 차이를 안고 격하게 만난 두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조손공감(祖孫共感)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