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맛집리스트가 매주 화제인 가운데 이번엔 매니저와 함께 먹은 두부가 이목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가 함께 CF 촬영을 앞두고 일일 다이어트에 나섰다.
이날 이영자는 붓기를 없애기 위해 오골계 초란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하지만 매니저와 캐치볼 이후 허기를 참지 못했고, 매니저에게 “도저히 배고파서 안되겠다. 쇠고기 한 모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그가 할말 쇠고기 한모란 바로 두부였다.
그는 매니저를 이촌동에 있는 두부 맛집으로 데려가며 “콩을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하지 않냐”고 설명했다.
해당 두부집은 앞서 이영자가 머리가 돋아나는 서리태 콩물로 화제됐던 곳과 같은 집이다.
이영자는 순두부를 들고 “참 착한 맛이다. 살다가 좋은 사람 만난 맛이야”라고 감탄했다.
이영자가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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