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에 300일 됐다고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송성호는 광고촬영을 앞두고 공원으로 운동을 하러 나왔다.
이어 이영자는 공원을 찾은 커플에게 “내일 팀장님과 TV광고를 찍는다”고 자랑했다.
또한 900일이 됐다는 커플의 말에 이영자는 “우리는 380이야. 우리는 일년 정도 됐어”라고 외쳤다.
이는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 씨와 일한 지 일년 남짓 됐다는 의미였다.
이어 이영자가 만난 커플은 “우리가 졌다”라고 말해 매니저를 당황케했다.
이에 매니저 송성호는 “그분들은 커플인데 저희는 커플이 아니잖아요. 380일 됐다고 자랑하시길래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MBC‘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0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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