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신현준이 알약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 신현준은 알약에 대한 자신의 주관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시도 때도없이 젤리 영양제를 먹었다.
심지어 신현준은 스튜디오에서도 젤리 영양제를 먹었고, 출연진들도 함께 먹었다.
이어 출연진들은 영상 보는 것도 잊을 만큼 젤리 영양제에 푹 빠졌다.
특히 신현준은 젤리 영양제 외에도 밥 먹기 전 영양제, 중간에 영양제를 보였다.
신현준은 “영양제가 촌스러우면 안 먹는다. 별로 먹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현준은 “디자인 없으면 안 먹는다. 갖고 다닐 때 엣지가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신현준은 알약을 살 때 점원에게 “알약이 무슨 색깔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신현준은 “얼마 전 눈다래끼가 나서 약국에 갔는데, 약사가 두 가지 약 중에서 촌스러운 약이 효능이 더 좋다면서 추천해줬다. 하지만 난 디자인이 예쁜 약을 구입했고 그래도 쾌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