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와 순두부 먹방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의 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CF 촬영을 위해 저녁식사를 생략했다.
하지만 캐치볼 이후 이영자는 허기를 참지 못했고, 매니저에 간식을 먹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영자는 다이어트 도중 “도저히 배고파서 안되겠다. 쇠고기 한 모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니저를 이촌동에 있는 두부 맛집으로 데려갔다.
이영자는 “콩을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하지 않냐”고 설명헀다.
이어 이영자와 매니저는 서리태 콩물을 마신 뒤 두부 한 모를 먹었다.
이어 이영자는 순두부를 들고 “커피 마시듯 마시면 돼”라고 말한 뒤 “참 착한 맛이다. 살다가 좋은 사람 만난 맛이야”라고 감탄했다.
반면 이영자는 앞서도 서리태 콩물을 추천한 바 있었다. 이영자는 “고소하고 달콤하고 온몸에 흡수되는 느낌이 든다. 머리가 돋아난다”고 소개했다.
한편, MBC‘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0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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