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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XIA), 전역까지 4개월 남은 프로 아이돌…“깜짝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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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준수(XIA)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so #hot 이렇게 더운 날 한줄기 #오아시스 같이 반가운 준수의 깜짝 #근황공개 #상경 #김준수 #Kimjunsu #깜짝셀피 #반가운 #근황공개 #캠페인촬영 #무더위 #조심하세요 #XIA #씨제스타그램 #Cjestagra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웃고 있는 김준수가 담겼다.

김준수(XIA)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김준수(XIA)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동글동글 매력적인 눈매와 귀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준수는 3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 이목이 모였다. 

이를 본 팬들은 “아 세상에..잠깐만..미쳤다ㅠㅠㅠㅠ”, “너무 똘망똘망해 강아지 같아!!!!”, “준짱 보고싶었어요”, “준짱..요정님......11월에 만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서 의경으로 복무 중인 김준수는 오는 11월 8일 전역한다.

군 입대 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김준수(XIA)가 전역 후 어떤 활동으로 컴백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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