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준수(XIA)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자랑스러운 흥민이!!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수와 손흥민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두 사람의 웃음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와 축구선수의 만남에 이목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부셔서 아무 것도 안 보이네”, “월드클라스와 월드클라스의 만남”, “코리아 월드 투샷 인정?”, “준수랑 흥민이라니..이 투샷 뭐죠ㅠㅠㅠㅠㅠ”, “나도 저기에 끼고 싶다..준짱 예뻐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김준수는 다시 태어나면 축구 선수를 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축구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박지성이 뽑은 ‘축구 잘하는 연예인’으로 김준수가 언급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2월 입대 후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서 복무 중인 김준수(XIA)는 11월 8일 전역해 팬들의 품으로 컴백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0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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