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 바디톡톡 코너에서 가수 제시를 만났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 바디톡톡 코너에서 가수 제시를 만났다.
제시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여가수다. 제시는 몸매 비결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몸매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자신감일 뿐이다”라고 대답했다. 제시는 7개월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제시는 원래가 근육이 많은 편이라 평소에는 운동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제시의 허리 사이즈가 공개되기도 했다. 제시의 허리 사이즈는 24.5인치였다. 제시는 “사이즈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로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어서 다시 한 번 자신감을 강조했다.
제시와 혜이니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제시의 신곡 ‘DOWN’의 엉덩이 털기 안무를 함께 추기도 했다. 제시는 ‘DOWN’의 춤은 안무라기보다 그루브에 더 가까운 느낌으로 추라고 조언했다.
제시는 가슴 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제시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이었다. 또 이상민과의 남다른 연인을 과시하기도 했다. 제시는 어린 나이였던 자신에게 대선배인 이상민이 너는 분명히 잘 될 거라고 말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이상민의 말에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시는 자신을 웃고 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