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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려욱-이서원-강동원·한효주 열애설까지 ··· 인터넷을 달군 핫한 인물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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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지난 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인물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지난 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인물들을 공개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뜨거운 사람들 4위는 이서원이었다. 배우 이서원은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12일, 1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서원은 흰색 셔츠와 검은색 캡모자를 쓴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서원은 취재진들에게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행동과 희미하게 미소를 짓는 표정으로 태도 논란을 빚었다. 이서원의 2차 공판은 9월 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뜨거운 사람들 3위는 슈퍼주니어 려욱이었다. 2016년 10월 입대했던 려욱이 21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7월 10일 전역 소식을 알렸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려욱이 전역을 알리는 자리에 함께 했다.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뜨거운 사람들 2위는 신성우였다. 2016년에 결혼식을 올린 신성우는 현재 51세라는 늦은 나이에 얻은 아들의 재롱에 푹 빠져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신성우가 무려 20년 간 스토킹에 시달린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신성우는 욕도 해보고 타일러보기도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또 스토커 때문에 아내의 사진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뜨거운 사람들 1위는 강동원, 한효주였다. 최근 강동원과 한효주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열애설의 발단은 두 사람이 최근 LA에서 편한 차림으로 장보기를 마친 듯한 사진이 찍히면서부터였다. 양 측은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부인과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이태원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영화 ‘골든슬럼버’와 ‘일랑’까지 이례적으로 두 작품을 연달아 함께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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