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지중해 한가운데에 위치한 섬나라 몰타를 찾았다.
14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지중해의 작은 보물섬, 몰타 2부’ 편을 방송했다.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하용일 프로듀서는 유럽 남부 지중해 상의 여러 개의 섬인 몰타제도로 이루어진 섬나라 공화국 몰타를 여행을 떠났다.
몰타섬과 고조섬 사이에 위치한 코미노섬은 유럽인들이 가장 아름다운 피서지로 꼽는 곳 중 하나라고 한다. 그곳의 최고 명소인 ‘블루라군’은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환상의 지중해 해변이다.
영화 ‘블루라군’과 ‘트로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적막하고도 평온한 아름다움을 느끼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영국인 관광객 멜리사는 “런던에는 바다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으로 놀러 왔다. 저희는 (여행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정말 멋지다. 태양과 수영을 즐기기 위해서 왔다. 술도, 남자들도 그리고 파인애플도 (즐기기 위해서 왔다)”라고 말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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