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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 1부, 유럽에서 가장 작은 수도 ‘발레타’…“중세시대로의 시간여행,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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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지중해 한가운데에 위치한 섬나라 몰타를 찾았다.
 
7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지중해의 작은 보물섬, 몰타 1부’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하용일 프로듀서는 유럽 남부 지중해 상의 여러 개의 섬인 몰타제도로 이루어진 섬나라 공화국 몰타를 여행을 떠났다.

몰타의 수도 발레타는 유럽에서 가장 작은 수도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정도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약 500년 전 중세시대에 지어진 건물들과 골목, 집, 계단 하나하나까지도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느낌이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중세 몰타기사단의 역사가 간직된 몰타 기사단장 궁전은 현재 몰타 대통령 집무실과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방문이라는 영국 관광객 소냐 씨는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도 아주 좋았다. 아주 흥미롭고 역사적인 곳”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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