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안데스 산맥 동쪽에 있는 아르헨티나를 찾았다.
30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안데스 기행 2부 ‘구름 위 잉카 마을을 만나다, 아르헨티나’ 편을 방송했다.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오성민 프로듀서는 안데스 산맥 동쪽에 있는 아르헨티나, 그 북쪽 땅인 살타와 이구아수를 여행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폭포 이구아수 폭포를 보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국경을 잠깐 넘어 브라질로 향했다.
이구아수 폭포는 폭 4.5km, 평균 높이 약 70m로 미국의 나이아가라와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를 합친 것보다 더 크다고 한다.
그 자연의 장엄함과 신비함에 관광객들은 연신 감탄을 쏟았다.
이구아수 폭포를 구경할 수 있는 국립공원 입장료는 구간마다 금액이 다른데, 오성민 프로듀서가 찾은 구간은 어른 요금이 한화로 2만원 정도 하는 곳이었다.
오성민 프로듀서는 “워낙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니 곳이니, 줄을 서지 않으려면 이른 아침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30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