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침샘을 자극하는 파타고니아 산 초콜릿이 등장해 화제다.
23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안데스 기행 1부 ‘아주 긴 물의 여행, 아르헨티나’ 편을 방송했다.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안데스 산맥 동쪽에 있는 아르헨티나와 그 남쪽과 북쪽에 있는 파타고니아와 살리나스 그란데스를 여행했다.
아르헨티나의 위대하고 경이로운 대자연이 스케치 됐는데, 특히 ‘신들의 가든’이라 불리는 남쪽 땅 피타고니아는 메마른 소금사막 아래 꿈틀되는 물의 기원을 발견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을 찾아 빙하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었고, 페리토 모레노 빙하 위를 걷는 트래킹이 모험 심리를 자극했다.
특히 세계에서 제일 긴 도로 ‘루타 40’을 따라 달려간 바릴로체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파타고니아 산 초콜릿을 경험해 침샘을 자극했다.
이번 여행을 이끈 오성민 프로듀서는 갓 만들어진 파타고니아 초콜릿을 먹어보고는 “향과 함께 쌉쌀한 맛이 물 밀려오듯 밀려오고 달콤한 맛이 혀끝에 남는다”며 맛을 묘사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