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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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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유튜버 양예원 사건의 피의자인 스튜디오 실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12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도 구리시 암사대교 인근에서 스튜디오 실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양예원 / 양예원씨가 성폭력 피해사실을 밝힌 영상 캡처<br>
양예원 / 양예원씨가 성폭력 피해사실을 밝힌 영상 캡처<br>

경찰 관계자는 “경기도 구리 암사대교 아랫 공사를 하던 바지선 선장이 강물 위로 떠 오른 시신을 보고 신고했고 신분증을 통해 정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정 씨의 사망이 최종 확인되면 경찰은 정 씨 혐의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 사건의 다른 피의자 6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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