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유튜버 양예원 사건의 피의자인 스튜디오 실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12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도 구리시 암사대교 인근에서 스튜디오 실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도 구리 암사대교 아랫 공사를 하던 바지선 선장이 강물 위로 떠 오른 시신을 보고 신고했고 신분증을 통해 정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정 씨의 사망이 최종 확인되면 경찰은 정 씨 혐의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 사건의 다른 피의자 6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