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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신혜원 청와대 반장, “미군 유해송환, 북한에 주는 돈은 거래 아닌 배상 차원”…200구 기준 78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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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신혜원 청와대 반장이 북한과 미국 간의 미군 유해송환 건을 언급했다.

12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청와대 발제를 통해 북미 미군 유해송환 실무협의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에 따르면, 실종된 미국인 유해에 대해 대금은 지불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발굴과 송환 절차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배상할 권한을 부여받았다는 것.

신혜원 청와대 반장은 “북한에 돈을 주고 유해를 받는 거래가 아닌 거래가 아닌 발굴 작업에 따른 배상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최대로 200여 구를 돌려받을 경우에 미국은 대략 700만달러(한화 약 78억5천만원)을 북한에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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