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라스트 액션 히어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3년 개봉한 영화 ‘라스트 액션 히어로’는 존 맥티어난 감독이 연출하고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출연했다.
영화 관람을 하던 대니(오스틴 오브라이언 분)는 극장 영상기사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마법 카드의 힘으로 영화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악당들이 판치는 영화 장면 속에 자신이 서게 된 대니. 그것도 가장 좋아하는 액션 영웅 잭 슬레이터(아놀드 슈왈츠네거 분)가 나오는 ‘잭 슬레이터’ 시리즈 제4탄.
대니는 잭의 파트너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러 다니는데, 범인의 얼굴과 사건의 발단을 이미 알고 있기에 범인 추적에 결정적 도움을 준다.
하지만 슬레이터는 자기가 영화 속에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대니를 실성한 소년으로 여긴다.
그러던 와중에 대니의 신비한 극장표가 적의 수중으로 넘어가고, 그 표를 이용해 현실 세계로 넘어간 악당들을 쫓아 슬레이터와 대니도 현실로 넘어온다.
영화 ‘라스트 액션 히어로’는 13일 오전 10시,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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