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점유율 45.2%로 11일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11일 기준, 점유율 45.2% 누적 관객수 3,186,605명을 기록했다.
2위는 지난 11일 개봉한 ‘스카이스크래퍼’가 뒤를 이었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불꽃같은 분노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점유율 21.3% 누적 관객수 79,722명을 기록했다.
이어 3위는 영화 ‘마녀’가 이름을 올렸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점유율 19.1% 누적 관객수 2,028,586명을 기록했다.
이어 4위는 영화 ‘변산’이, 5위는 ‘탐정: 리턴즈’가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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