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 막내 헨리를 만나기 위해 직접 중국을 찾았다.
12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기안84는 최근 헨리를 만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헨리는 영화 ‘정도’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현재 중국에서 촬영에 매진 중이다.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막내 헨리를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지난 6월 방송에서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얼굴을 내밀기도 했다. 당시 헨리는 멤버들을 보며 반가워하는 한편 ‘얼간이들’의 형들인 이시언, 기안84를 향해 “중국으로 놀러오라”고 말했다.
헨리의 초대가 극적으로 성사돼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촬영팀과 함께 최근 중국으로 향했다. 헨리가 있는 영화 촬영장에 방문해 이들의 애틋한 재회는 오는 7월 중 ‘나 혼자 산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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