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와 한상진이 박하나의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은회장(이호재)가 남긴 유산을 빼돌릴려고 하는 경혜(왕빛나)와 명환(한상진)이 나왔다.
명환(한상진)은 세연(박하나)을 만나러 와서 경혜(왕빛나)가 준 탯줄 도장을 언급했다.
명환(한상진)은 “분명 너한테 해가 될 물건이라는 거 예상 못하고 있는 거 아니겠지?”라고 물었다.
이에 세연(박하나)은 명환이 경혜(왕빛나)와의 사이를 이간질 한다고 생각하고 “헛물 켜지 말고 돌아가”라고 경고했다.
명환(한상진)은 “돌아가? 내가 네 아버지 도장으로 뭘 하고 싶을 거 같은데”라며 내가 하는 이야기 더 듣고 싶으면 날 찾아와 얘 달지 말고”라고 하며 재준(이은형)을 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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